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2016-17시즌 (문단 편집) ==== 라운드 총평 ==== 분석을 넘기 위해 스피드배구로 전환해 여배판 현캐로의 진화를 꿈꿨지만 그게 당장에 되는 것이 아닌 사실만 증명했다. 핵심인 '''낮고 빠른 토스, 정교한 2단 공격 연결, 광속 공수 전환 속도'''가 각각 그냥 낮은 토스로 블로킹 밥이 되거나 홈런이나 벽치기가 많이 나오는 점, 불안정한 연결로 인한 공격 기회 포기, 따라오지 못하는 몸 상태가 부각되며 공성률이 확떨어져 자폭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최대 피해자는 양효진. 몸 상태를 감안하면 [[의도는 좋았다|공격 비중이 낮아진건 좋았는데]], 그러면서 주특기인 개인 시간차와 중앙 오픈이 모조리 맛이 가 버리면서 공성률, 득점까지 모조리 폭망해 가뜩이나 허약한 윙의 부담이 늘어나고, 젊은 피의 부재로 인해 더 일찍 체력저하가 일어나면서 화력이 확 죽어버렸다. 기존 황연주-양효진-에밀리만으로 하기에는 분석이 많이 되고 팀 윙이 너무 허약한 점과 결부되면서 성적이 잘 나오지 못하고 많이 앞서도 역전을 당하는 등 한계가 있어서 전 시즌 코빼기도 안 보인 박경현이 나오고는 있다지만 지난 시즌 아예 한경기도 안뛴탓인지 시원치 못한 모습을 보이며 속을 태우고 있다. 2라운드에는 부상에서 돌아올 고유민과 신입생 변명진, 2년차 박경현과 이예림 중 한 명이라도 기존 공격진을 각성시킬 불쏘시개가 되어야한다. 자랑하는 젊고 재능있는 두 세터 염혜선-이다영 듀오는 1라운드 한정으로 환장할 경기운영으로 속을 뒤집고 있다. 염혜선은 리우서 닭장 생활하고 공인구 문제[* 이숙자 해설의 증언과 현캐의 톤이 시원치 못한 것처럼, [[미카사]]볼 쓰다가 [[스타]]볼 쓰면서 적응을 못한다고 봐야한다.]로 인해 경기감이 떨어졌다고는 해도 13-14 시즌처럼 FA로이드는 커녕 또 FA다스카운트 맞은 듯한 경기력으로 속을 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면 대체 어떻게 연봉을 제시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이다영은 센터 왕국인 현대건설의 선수임에도 후술할 김세영에게 상당 부분을 책임지게 하긴커녕 수비부담이 있는 에밀리에 볼을 집중시키는 [[몰빵배구]]를 하는데, 이는 이재영, 하혜진이라는 걸출한 윙스파이커와 같이 했던 선명여고 시절에는 먹혔지만 현대서는 안 통하고 있다. 오프시즌 때 대체 뭘 연습한 것인지 의심스러운 건 기본이고, 심하게 본다면 지난 시즌부터 [[김경희(배구)|어머니]]에게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팀]]을 엿먹이라는 지시를 받았나 싶을 정도. ~~이런 선수가 주전 세터가 되어야 한다는 [[노리타(김성근)|둥리타]]들은 족쳐야 한다.~~ 선수 이적에서 이득은커녕 쪽박을 보는 게 다반사였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건]]이지만, 16-17 시즌 1라운드는 그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팀의 리우행 트리오 중 그나마 썡쌩한 황연주와 인간계 최강 센터 김세영이 짬에서 나오는 관록을 앞세우며 대기록을 세우면서 각각 최소한의 공격력과 팀의 핵심인 블로킹을 유지해주면서 동시에 활약이 미진한 한유미와 양효진의 몫까지 커버해주며 버팀목을 만들어준 상황. 결론 - 지금 상황은 딱 삼국지로 비유하면 본거지 다 뺏기고 군량도 없던 조조의 꼴. 여남의 황건적을 소탕하며 식량과 {{{+3 [[허저|호랑이]]}}}를 얻은것 마냥 기존 전력이 되살아나면서 힘을 불어넣어줄 신성이 절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